SOMATE는 이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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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TE는 이런 것입니다!

2008년부터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하며 얻은 아이디어로 개발하여 특허로 등록되었으며 이를 제품화하였고 450여개의 매장을 방문하며 개선되고 현재 약2천개가 판매되었습니다.

1. 설치가 쉽고 조작이 간단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만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또한 군더더기 없는 필요한 기능만을 뽑아서 룸 내의 주변기기(프로젝트, 냉난방기, 전등 등)를 제어하며 상황(입실, 대기, 연습장 가기, 고객연속받기, 퇴근)별 조작을 원클릭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2. 고장이 거의 없습니다.
고장이라고 간혹 통보를 받았지만 그것은 고장이 아니고 대부분은 PC의 기본적인 동작미숙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러한 요구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3.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본 제품을 개발한 (주)에스엘미디어 대표자 스스로가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했기에 누구나 구매할 것 같은 가격으로, 터무니없는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했습니다. 월 사용료도 없었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시장성이 낮아 아직까지 경쟁업체가 없습니다.
 

4. 하지만 판매는 어려웠습니다.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를 제품화한 것을 응원해주시는 업체도 있었지만 오히려 일반 유통업체로 보면서 흥정하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자기 자랑에 우리를 망하게 하겠다며 협박하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5. 그래서 판매보다 기술개발에 집중했습니다.
여러 어려움에도 저희는 흔들리지 않았고 추가로 제품 개선과 확장된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대한민국특허대전에서 동상, 발명의 날에는 특허청장 표창,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스크린골프를 사랑하는 저의 마음과, 제가 가진 능력으로 세계에서도 자랑스러운 한국의 스크린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열정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6. 10억원을 1,000명에게 나누면 각 백만원
현금 10억원을 1,000명에게 나누어주면 각자는 백만원밖에 받지 못하지만, 이 돈으로 기술을 개발한다면 10억원짜리의 기술을 수천명에게 나누어줄 수 있으며,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하여 세계로 확산이 된다면 그 가치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7.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스크린골프는 1조5천억원(년)의 시장으로 성장하여 이제 무시할 수 없는 하나의 산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산업이 성장한데는 스크린골프제조사의 노력도 있었지만 필드에만 다니던 골퍼와 골프레슨을 받지 않은 고객들에게 레슨까지 하면서 스크린골퍼를 늘려갔던 5천명의 스크린 사업자분들의 노력도 작지만은 않았습니다.

 스크린골프산업의 성장에 기여하신 사업자를 응원하면서, 앞으로도 사업자분들의 애로 해결과 무인화로의 경영혁신을 위해 또 노력할 것입니다.
 

(주)에스엘미디어 대표이사 신용진 드림

(골프칼럼니스트, 한국골프학회 이사, 전 대구대학교 골프산업학과 겸임교수, 전 시사골프 발행인)